마곡나루짜뉘1 [마곡나루맛집/마곡나루카페] 중식당 짜뉘와 그 옆에 카페 꾸따. 아침부터 우리 집 남자들 이발을 하고 오픈하자마자 들어온 짜뉘. 생긴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중식당. 친구의 아는 동생의 지인이 하시는 곳이라 했다(고로 잘 모르는 관계)ㅋㅋㅋ 내 기억에 이곳은 분명 카페였던 것을... 언제 이리 바뀌었을까나. 예쁜 건물 앞에 창문과 문을 피해 주차를 2대 정돈할 수 있어 보이긴 했는데... 뭔가 건물 가리는 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근처 시댁에 주차했다ㅋㅋㅋ 먼저 가면 따뜻한 재스민차를 내주신다. 오늘 엄청 추운 날이었는데 컵에 차를 따르고 추위를 녹였다. 아기의자 상판 없는 곳 많은데 여기는 상판 있어서 짱좋... 아기들은 최대한 테이블에서 멀어져야 해^^. 2층 건물로 위층에도 자리가 있다. 음식은 지하에서 만들어서 엘베타고 올라옴! 옛날 급식실에서 봤던 그것... 2023. 12. 1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