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개월 아기랑 제주도 여행(몽탄, 그리고 런던베이글)

 

 

 

우리 윰쓰 패밀리 첫 비행기 타는 여행.

가까운 일본과 제주도 중 정말 많이 고민한 듯하다.

결국 선택한 곳은 제주도! 이유식 구하기가 쉽거든요...

마침 친구가족도 같이 가기로 해서 가족팟을 구성함.

도착하자마자 몽탄과 런던베이글을 가기로 미리 얘기를 했다.

(캐치테이블예약)

 

 

 

 

 

나름 제주도 여행의 시그니처...? 제주마음샌드!

한 번도 안 먹어봐서 사 봤다. 사기 어렵다던데 굉장히 쉬운 듯.

1인 5개 구매 제한이 있었고 만드는 과정을 촬영하는 건 불가했다.

 

 

 

그 유명한 우대갈비 영접

 

좌 우대 우 안창 방자

 

 

 

제주 몽탄은 캐치테이블로 미리 일주일 전에 예약하여 편안하게 입장할 수 있었다.

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우대갈비!

안창 방자 구이도 시켜 먹어봄. 개인적으로 우대갈비가 더 입맛에 맞았다.

양념이 잘 베여 은은하게 자극적인 게 계속 입에 들어감.

 

 

몽탄냉면 요것 또한 요물

갈빗대 옆에 붙은 살은 요로코롬 볶음밥에 들어감

 

 

 

 

가장 중요한 정보!

제주몽탄은 키즈프렌들리 식당인 듯하다.

아기의자 및 아기식기류까지 다 준비되어 있다.

먹느라 바빠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...

그리고 주변이 다 돌덩이라 잘 봐야 할 듯!

 

 

 

너어무 사람 많아서 사진 안 찍음...

 

 

런던베이글은 몽탄 착석 후 캐치테이블로 예약함.

포장은 생각보다 대기가 금방 빠지는 듯하다.

10분까지는 괜찮다 해서 아슬아슬 맞춰 나갔다.

 

 

다들 한 손에 이만큼씩 들고있음...

가족사진 한 번 찍어주시고

 

 

 

 

 

주차는 맞은편 유료주차장에 하고 몽탄에서 1시간 지원해 줌.

저 공백이라는 건물 앞 골목길로 좀 가다 보면 

몽탄인 듯 몽탄 아닌듯한 몽탄이 보인다ㅋㅋㅋㅋㅋ

(저게 건물 맞아??? 대략 이런 느낌)

 

 

총평 - 제주도 가기 전 몽탄 미리 예약하시고 밥 먹으면서 런던베이글 예약ㄱㄱ